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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

[미국서부여행] 미국 시애틀 여행 (Seattle) - 도시 소개, 첫번 째 날 일정 캘리포니아 촌년이 얼마 전 다녀온 미국 시애틀 (Seattle) 여행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엘에이 (LA)에서 시애틀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3시간으로 저는 금요일~일요일 2박 3일의 주말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비수기인 겨울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겟!) (금요일 오후 1시 도착 - 일요일 밤 8시 출발) 시애틀 도시만 관광한다면 이 일정도 충분합니다. 자연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주변 국립공원인 올림픽 국립공원 (Olympic National Parks)이나 마운틴 레이니어 (Mount Rainier National Park) 가실 수 있습니다만, 조금 더 일정을 길게 잡으셔야 해요. 이 국립공원들은 시애틀에서 대략 차로 편도 2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위치합니다. 저는 겨울인 12월.. 더보기
[미국 현지인 꿀팁] LA여행 시 추천하는 프렌차이즈 1탄- 인앤아웃 (In-N-Out) 안녕하세요. OC 심심이예요. 저는 미국 LA 근교에 산지 이제 6년이 되어가는데요,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나 타주에서 온 친구들이 항상 저한테 맛집을 물어봅니다. (저는 소문난 푸드파이터..) 오늘은 미국 서부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 출장 혹은 유학을 오시는 분들, 이주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미국에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에도 맛있는 프랜차이즈가 많기 때문에, 제 의견에 한국 프랜차이즈보다 맛이 없는 프랜차이즈는 과감하게 포스팅에서 제외했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가격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무척 저렴한 편입니다. 제 입맛대로 고른 제가 좋아하는 대표 프렌차이즈 + 저의 강력추천 메뉴 소개합니다. 1. 인 앤 아웃(In-N-Out) 역시 LA 여행이라면 인 .. 더보기
[미국 현지인 꿀팁] 미국생활 유용한 앱소개 (옐프,우버, 구글앱스, 음식배달앱) 오늘은 미국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지에서 생활하실 분들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앱들이니, 참조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 옐프 (yelp) www.yelp.com 맛집을 찾을 때, 서비스 업체에 대한 리뷰를 찾을 때, 병원, 쇼핑몰 등 이 모든 것에 대한 리뷰가 있는 앱이에요. 현지인판 트립어드바이저라고 할까요?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고요, 모바일앱으로도 다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언제 어디서든지 현재 위치와 먹고 싶은 음식 종류를 입력하면 식당의 리스트가 쫙 뜹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식당을 클릭! 그러면 식당의 이름과 별점 (별 5개가 만점), 위치, 연락처, 영업시간, 다녀간 사람들의 리뷰 및 사진, 리뷰수, 가격대,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를 받.. 더보기